용호동맛집 옥돌손국수 다녀옴_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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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용호동맛집 옥돌손국수 다녀옴_20.10.19

오늘부터 썸네일을 조금씩 쓸 예정임

이유 - 포토샵 실력 늘릴려고

진짜이유 - 귀여운 사진을 찍었기 때문

 

어쨋든 용호동맛집 옥돌손국수의 차림표임.

제일비싼 메뉴가 7천원

나는 혼자라서 김치왕만두를 못먹었는데

나중에 지인이랑 같이오면 꼭 김치왕만두를 먹어보고싶어요.

 

먹어볼일이 없겠구나 ...

밥 먹기전에 손씻는건 필수

귀찮으니까 세정제라도 들고다녀요.

 

집에있길래 들고다니는건데 이거 참 좋아요 짤때도 쪼끔쪼끔씩 나와서 대만족

기본상차림이에요.

저는 모밀을 시켰거든요.

국수를 보러온 분들에게는 죄송해요.

하지만 메뉴판 제일 위에 모밀이 있길래 저는 모밀을 시켰어요.

 

이제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더 추워지면 냉모밀을 못먹을 날씨가 되어버릴까봐..

올해 마지막 모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밀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것들

파랑 무인데요.

 

특히 무는 앵간한 모밀집에서는 나오는데

이유는 모밀 특유의 독성을 제거해주고

두번째로 소화를 잘 시키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육수

저는 참 이 육수 좋더라고요.

처음 먹어봤는데 아주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온 모밀

사진이 좀 이상하게 찍혔네요.

어쨋든 잘 싸여서 먹기좋게 나온 모밀이에요.

 

이 모밀을 육수에 넣어주고

다 넣어버리면 곤란해요 조금조금씩 넣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무도 조금 넣어줍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럼 이제 공부하러 가야죠!

오늘일기 끝! 용호동맛집 옥돌손국수 리뷰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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