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팀으로 말하자면
맨시티를 집어치우고 탄생한 적폐팀
솔직히 말해서 LH호나우두를 18억에 살 때 기분은 정말
내가 나중에 내집을 살 때 이런 기분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대단했어요.
써본 느낌은 확실히 좋긴한데 이정도 값은...모르겠다?
그리고 아직 안 산 부분이 있는데
피파4 적폐팀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중미의 제라드가 빠졌어요.
물론 발락도 좋긴한데 저 발락은 수미로 기용하기 위해서 산 자원이고
지금 수미에 있는 HOT시즌 비에이라를 교체로 넣고 그 자리에 발락
그리고 지금 발락의 자리에는 LH제라드를 넣을려고 해요.
센터백은 가장 좋다는 급여 22, 20조합 ...
이렇게 센백에 큰 투자를 하는건 정말 처음입니다.
그런데 확실히 좋긴 좋은듯.. 실점을 안함
승격전에서 1대 0으로 이겨버림
특히 나는 처음해보는 포메이션,전술이라서 진짜 못했는데
그냥 아다리골로 넣어버림 ㅋㅋㅋㅋ
그리고 맨날 고급여 풀백 쓰다가 저급여 풀백도 정말정말 오랜만에 써보는데
(거의 1년만)
데이비스 워커가 그냥 무난하게 해주는것같습니다.
고급여 풀백을 쓸때는 상대 윙어가 드리블치면서 뛰어가면 커서를 잡지 않아도 내 윙백이
알아서 그 선수한테 붙어서 공을 뺏아왔는데
지금 저급여 풀백을 써보니 그냥 크로스만 못하게 같이 뛰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게 가장 큰 차이점인듯
마지막으로 맨시티 바꾸면서 선수리뷰 글을 안쓴게 좀 후회되긴 히지만
더 재밌는 볼타모드를 즐기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챔스시즌 장사가 대박나는 바람에 이렇게 좋은 선수를 쓸 수 있다는것에 대해서
정말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